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래트클리프 (문단 편집) === 맨유 인수건 참여 === [[첼시 FC|첼시]] 인수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글레이저]] 가문에서 명문 축구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내놓으려는 조짐이 보이자 공식적으로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다. 가장 먼저 공식 성명을 내놓고, 맨유 팬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등의 언론 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양새이다. '''하지만 맨유 팬이라는 사람이 경기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고 오히려 첼시 시즌권 보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다가'''[* 또한 [[이네오스]]는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의 스폰서이다.], [[카타르]] 등 [[중동]]에서도 맨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시점에서 팬들의 평가는 좋지만은 않다. 그나마 영국 현지에서 자국인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여론이 있는 정도고 국내에서도 카타르의 인권 문제, 오일머니가 아닌 영국 출신이 맨유를 부활시킨다는 그럴듯한 스토리 때문에 랫클리프가 인수해야 한다는 이들이 몇몇 존재했다. 그러나 2차 비드에서 '''[[JP모건]]에게 대출을 받는다는 둥''' 하며 맨유 팬들의 반감을 키우더니[* 이 정도 규모의 인수 과정에 은행이 끼는 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으나 JP모건은 [[말콤 글레이저]]가 맨유를 인수할 때 끌어들인 적이 있어 맨유 팬이라면 치를 떠는 곳이다. 그 유명한 '''[[에드 우드워드]]'''가 JP모건 출신으로, 인수 당시 자문 역할을 맡았다가 글레이저의 눈에 들어 맨유 회장까지 맡은 것이다.], 카타르에게 돈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초유의 사건을 저지른다. 3차 비드에서 '''본인은 지분의 과반수 정도만 갖고 [[조엘 글레이저]]와 [[에이브럼 글레이저]]의 지분을 약 20% 남겨 두는 제안을 한 것이다.''' 처음엔 맨유 팬이라며 입을 털더니 카타르에게 돈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본인이 맨유 팬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 당연히 원래도 앞선 행적들 때문에 여론이 그리 좋지는 않았으나, 이로써 '''글레이저보다 더한 인간'''이라는게 밝혀지며 당장 꺼지라며 반대를 넘어 혐오하는 여론이 커지게 되었다. 그렇게 글레이저가 매각 자체를 안 한다는 등 여러 얘기가 나돌던 2023년 4월 30일, 카타르를 꺾고 인수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맨유 팬들은 단체로 고혈압으로 쓰러지기 직전. 몇 달 간 희망을 품고 있었더니 그 결과가 '''글레이저가 나가기는 커녕 '글레이저+글레이저보다 더한 놈'''' 이라는 결과로 돌아왔기 때문. 말 그대로 몇년만에 혹을 뗄 수 있다는 희망이 혹 하나를 더 붙이며 엿이나 먹으라는 결과로 돌아온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PL 사무국에서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앞으로는 인수자가 은행 대출을 받거나 빚을 내서 구단을 살 수 없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안그래도 래트클리프는 인수 경쟁에서 금액적인 측면에서 카타르에게 밀리고 있는 형국이었는데 이런 법안이 그가 맨유 인수를 사실상 포기하게끔 만드는 데에 쐐기를 박고 말았다. 여담으로,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 왕족인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사니 왕자[* 카타르 현재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의 이복형이다. 그래도 최상위 왕족으로서 개인 재산은 10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기에 래트클리프의 개인 재산보다 3~4배 이상 많다고 인정받는다.]는 6월 안에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인수에서 발을 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는데 이에 글레이저 일가가 당황을 했다는 것이다. 글레이저 가의 인물들은 래트클리프와의 거래설을 흘리면서 카타르로부터 인수 금액을 더 받아내려고 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헌데, 래트클리프가 물러나자 더 돈을 받고자 안달인 글레이저 일가는 맨유를 살때, 돈을 대출해준 공로자인 메흐메트 달만을 내세워 또 돈을 더 높여 부르고자 하는 짓을 저지르고 있다. 2023년 8월 5일 현지 언론에서 카타르 자본에 의해 인수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구단주가 되는 인물은 카타르 이슬라믹 은행의 회장 셰이크 자심으로 인수 금액은 60억 파운드라고 한다. 인수 절차 역시 11월 경 마무리될 예정이여서 오랜 기간 지속해왔던 글레이저 가문의 맨유 운영도 끝날 전망이다..........고 했더니만 난데없이 [[카디프 시티]] 회장인 메흐메트 달만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60614|73억 파운드에 사겠다]]고 끼어들어버렸던 것. 기사에서 틀린 게 메흐메트 달만은 카디프 시티 구단주라고 썼는데 회장이다. 구단주는 말레이시아 국적 화교인 빈센트 탄. 게다가, 메흐메트 달만은 영국으로 1960년대 말에 귀화한 영국-[[북키프로스]] 2중 국적으로 튀르키예랑 무관하다. 문제는 달만이 이런 거액을 낼 사업가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또 글레이저와 관계가 있다.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달만은 독일 거대 은행인 Commerzbank 이사였다. 바로 2003년 11월, 글레이저 일가가 맨유 지분 1,200만 주를 샀을 당시에 이 돈을 대출한 것이 당시 Commerzbank 였으며 런던 책임자였던 달만이 중개했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하여 글레이저 일가랑 친하게 지내던 달만이 끼어든 것은 글레이저 일가가 달만을 통해 값을 더 올려받고자 한 것이다. ~~지겹다, 지겨워~~ 맨유 서포터들은 그렇게까지 욕심을 부리냐고 분노하고 있다. 이 일로 자심 왕자가 분노해 맨유 인수를 때려칠지 아니면 어찌될지 모를 상황이 되었다. 9월 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독점 보도를 통해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매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글레이저 가문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인 무려 100억 파운드(약 17조 원)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60억 파운드를 제시했던 카타르 왕족 자심 왕자는 분노하여 안 사겠다고 선언하면서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래트클리프는 이제 상관도 없게 되었지만 말이다. 다만 이를 보도한 알렉스 밀너와 닉 해리스는 공신력이 낮은 기자들이며, 로마노 등 공신력 있는 기자와 언론은 인수 사가는 뒤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자들은 비밀 유지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 9월 18일 블룸버그는 랫클리프가 인수 레이스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기사를 냈다. 하지만 10월 15일 카타르가 맨유 인수를 포기한다는 기사가 뜨자 랫클리프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랫클리프는 사이클, F1, OGC 니스에 투자를 하고 스포츠 마니아지만 문제는 글레이저 가문에 우호적이라는 것이다. 결국 카타르가 인수에 발을 빼면서 랫클리프가 맨유 지분 25% 인수 거피셜 보도들이 속출하면서 많은 현지팬들, 국내팬들의 민심이 나락이 갔으나, 2026년까지 100% 지분까지 노린다고 하였고, 랫클리프가 스포츠 통제권을 100% 가져가고, 보드진 물갈이, 같은 플랜을 준비했다고 여러 매체에서 보도했고, 무엇보다 유벤투스, PSG에서 많은 업적을 세워낸 CEO 장 클로드 블랑이 유력한 맨유 CEO 후보로 거론됐으며, 리버풀에 암흑기에서 전성기로 꽃피운 마이클 에드워즈, 폴 미첼같은 맨유에서 가장 필요한 유능한 디렉터도 같이 링크되고있으며 이 부분에서 많은 맨유팬들의 민심이 순식간에 나아지며 카타르 인수 철회에 대한 아픔을 그나마 쓸어내리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다만, 이 소식이 자세한지 불명이다. 래트클리프보다 개인자산이 몇 배나 많은 자심 왕자를 제치고 글레이저 일가가 래트클리프를 고른 이유가 전 지분을 팔 생각이 없고 맨유에 대하여 지분을 가지며 여전히 돈벌이 욕심을 거두지 않은 상황에 과연 래트클리프에게 100% 지분을 살 것이냐는 의문에 대하여 확실하게 가려진 것은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심 왕자가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도 구단주가 되면 확실하게 [[리모델링]]하겠다는 뜻을 이전부터 밝히던 것처럼 래트클리프가 과연 경기장 화장실에서 오줌이 새어 나오는 망신이나 당하던 올드 트래포드를 리모델링할지 의문이다. 래트클리프는 이전에는 바로 글레이저 일가처럼 빚을 내서 맨유를 산다고 하다가 이젠 그런 거액의 빚으로 사는 것을 금지하면서 일부 지분 인수를 하겠다고 했었던 일이 있기에 맨유 서포터들도 저 말을 믿기 어렵다고 의심하는 이들도 많다. 한마디로 애초에 돈도 없으면서 맨유 팬들의 당장의 불만을 잠재워 보기 위한 '''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결국 맨유 팬들은 차라리 일부라도 인수해서 조금이라도 숨통이라도 트이기를 바라야 하는 암울한 상황, 혹여 최악의 경우 혹 떼려다 혹 하나 더 붙인다고 하나도 열받는데 구단에 사기꾼 둘이 빨대를 꽂는 막장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덤으로 [[OGC 니스]] 구단주라서 UEFA가 따로 만든 '멀티클럽 오너십' 규정이 적용된다. [[FC 로잔 스포르]] 구단주이기도 하지만 여긴 중하위팀이기에 챔피언스리그는 커녕 컨퍼런스리그조차 나오기 힘들기에 문제없지만. 한 사람이 소유한 2개 이상의 구단이 챔피언스리그에 동시에 진출할 수 없다는 규정이다. 만일 한 팀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오르게 되면, 다른 팀은 컨퍼런스리그로 가야 한다. 다시 말해, 맨유와 니스가 모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더라도 어느 한 팀은 컨퍼런스리그에서 경기를 치를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이럴 경우 맨유를 챔피언스리그로 올리고 니스는 컨퍼런스리그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오랫동안 리그에서 그리 빛을 못 보던 니스가 2023-24시즌 [[리그 1]]에서 12라운드 기준으로 1,2위를 다투는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터져 니스 팬들에겐 분노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맨유가 12라운드에 리그 6위이긴 해도 4강에 진출하면 니스가 탈락하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